예방백신클리닉
예방백신 클리닉
예방질환명 | 접정 시기 및 시간 | 예방질환명 | 접정 시기 및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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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감염 | 2회 접종, 6개월 | 대상포진 | 1회 접종 |
B형감염 | 3회, 6개월 | 풍진 | 1회 접종 |
자궁병부암 예방 | 3회, 6개월 |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 | 1회 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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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경험이 있는 여성의 약 80% 이상에서 감염이 보고 되는 바이러스로서 외음부 사마귀(콘딜로마)와 자궁경부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자경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부인과 암입니다. 하지만 경부암 백신(가다실) 접종을 통해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성 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라면 반드시 성교전에 미리 접종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미 성경험이 있더라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관계가 단 한번만이라도 있었던 여성이라면 반드시 검진이 필요합니다. 60대에 예방접종을 하면 60%의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고, 70대에는 40%, 80대에는 20%로 감소합니다. 한편 50대 이하 더욱이 어린 나이에 성교를 갖거나 다수의 성교파트너를 대상으로 관계를 맺을 경우, 흡연 및 잦은 임신 중절 수술을 한 경우에는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라면 반드시 성교전에 미리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미 성경험이 있더라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
02풍진백신풍진바리러스는 임신 중 감염시 태아 기혀을 유발 할 수 있어서 반드시 가임기 여성이라면 항체 확인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접종후에는 최소 한달 간의 피임이 필요합니다.) -
03감염백신B형 간염 바이러스는 우리나라에서 흔한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수직 감염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균자가 되면 감염, 간경화, 간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항체 확인 후 항테가 없을 경우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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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독감백신독감은 바이러스의 특성 때문에 주기적으로 항원성의 변이가 일어나 유행을 일으키는데 일단 유행이 시작되면 전파가 빨라서 의료 및 사회적인 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특히, 현재 까지는 인플루엔자에 대하여 효과적인 특효약이 없으므로 백신에 예방 대책이 필요합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집단적 유행을 막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
05대상포진 예방 백신대상포진은 잠재되어있던 수두 대상포신바이러스가 재활성되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1차적인 위험요인인자 필요한 전제조건은 수두를 앓았던 경험입니다.
따라서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는 모든 성인들은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50세 이후에는 연령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중증도가 현저하게 증가합니다.
대상포진의 약 70%가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06백일해 예방 백신미국 질병관리본부와 예방접종위원회에서는 신생아 백일해 사망율를 낮추기 위해 임산부에게 매 임신시 24~36주에 예방백신을 맞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생후 0~12개월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엄마, 아빠, 형제, 자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예방접족을 해야 합니다.